정부가 27일부터 카카오·네이버맵 서비스를 통한 코로나19 백신접동 당일 예약서비스를 실시했지만 상당수 의료기관이 잔여물량이 없거나 접촉이 원활하지 않는 등 첫날부터 시행착오가 이어졌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7일 오후 1시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을 네이버와 카카오 앱으로 조회·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정부는 27일 오후 1시부터 코로나19 백신 당일예약 서비스를 실시했지만 접속되지 않거나 잔려 물량 없다는 표시만 뜨면서 상당수 도민들이 예약하지 못했다. 심지어 카카오 예약 서
정치종합
김용현 기자
2021.05.27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