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문원, 12일 중구 ‘모두미술공간‘ 공식 개관 음성해설, 감각 지도 제공 개관전 '감각한 차이' 진행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애예술인 표준전시장이 들어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이하 장문원)는 12일 장애예술인 표준전시장 ‘모두미술공간’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용호성 문체부 제1차관를 비롯해 장예예술인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모두미술공간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및 발표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장애유형별 접근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통해
문화뉴스
고은리 기자
2024.12.12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