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르코연습센터 오는 20일 공식 개관 내년 정기대관 공모도 도내 공연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 공간인 아르코연습센터가 문을 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0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제주로’가 공식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국비 20억원을 지원받아 제주아트플랫폼의 3~4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중연습실 2개소, 소연습실 1개소, 개인연습실 2개소와 부대시설과 리딩룸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전문 악기장비, 조명기기 등 무용연습을 위한 장비도 지원
30일부터 10월 7일까지27일 공간 이용 설명회도 도내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석윤)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제주'(이하 아르코연습센터) 12월 개관을 앞두고, 오는 30일부터 대관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아르코연습센터는 도내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해 원도심 내 구 아카데미극장의 3층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12월 1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센터는 중연습실(120㎡) 2개와 소연습실(62㎡) 1개, 개인연습실(10㎡) 2개로 조성됐으며, 방진바닥시스템과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