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장기화 피로감 보상심리 과음 심해 제주 전국 음주실태조사서 위험성 가장 심각도 올해 전 도민 음주문화 개선 집중 추진중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3차 공인을 받은 후 자연재해 및 사건·사고·교통사고·산업재해 등 인적재해에 대한 다양한 예방강화 및 안전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민사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과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누적 등으로 과음빈도가 늘고, 잘못된 음주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제민일보사와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소주는 언론과 민간기
진행 연재
김용현 기자
2021.08.1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