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4·3평화공원의 바람직한 조성을 위한 도민과 희생자 유족들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합한다는 취지에서 열리는 것이다.
제주대 조성윤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는 김창후씨(제주4·3연구소 부소장)의 ‘4·3평화공원에 역사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정기용씨(건축가)의 ‘바람직한 평화공원 조성을 위하여-세계 역사공원을 중심으로’,박경훈씨(제주민예총 운영위원)의 ‘현행 4·3 평화공원 조성 추진사업의 문제점’,김동화씨(제주도 4·3지원사업소장)의 ‘4·3공원 추진현황’,강요배씨(화가)의 ‘어떤 4·3 평화공원을 만들 것인가?’주제발제와 토론으로 꾸려진다.문의=758-0331,755-4343,756-4325.<김순자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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