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배 위원은 “특종은 시간적인 신속성보다는 정확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기여도에 따라 결정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또 직업에 대한 도리를 다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직업 의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었다.
그는 인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중재위원회에서 중재 신청 건수가 늘고 있다며 언론사가 정확한 기사와 개인 인격에 대한 의식이 제고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김종배 위원은 “선후배간의 돈독한 관계가 강화돼야 하고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성찰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