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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사소한 방심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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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6-12 (월) 20:02:27 | 승인 2006-06-12 (월) 20:02:27

매년 휴가철이 되면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해 계곡, 수영장, 해수욕장 등을 찾아 물놀이를 즐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만끽한다는 설렘에 들떠서 안전에 소홀한 나머지 해마다 휴가철만 되면 각종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과중한 업무와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오랜만에 맞는 휴식이라는 설레는 마음과 들뜬 기분에 잠시 잊은 안전의식이 사고로 이어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해 우리를 안타깝게 한다.

물놀이 사고는 물놀이 중 음주로 인한 익사사고, 자신의 수영실력 등을 과신한 안전사고, 어른들의 무관심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익사사고 등 여름철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는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우리들의 해이된 마음과 부주의에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착한 행동과 마음가짐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된다.

물놀이를 할 때는 수심이나 바닥상태, 유속, 수온, 장애물 등이 있는지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한 후에 입수해야 한다.

음식을 먹은 직후에 바로 물에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으며 껌 같은 것을 씹으면서 수영을 하면 껌이 목에 걸려 질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된다.

또한 머리카락이 긴 경우 머리카락이 물속의 나뭇가지나 장애물 등에 걸려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영모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도록 유의해야 한다.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졌을 때를 대비해 인명구조용 구명환이나, 구명조끼, 구조용 로프 등을 준비하고 심폐소생술 등 기초응급처치 상식을 미리 숙지함으로써 비상시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 중에는 익사사고 뿐만이 아니라 물놀이나 야영생활 중 귀에 모래나 벌레 등 이물질이 들어가 가렵고 염증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때는  귀를 후벼서는 안되며 현장에서 응급처치가 안되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휴가철 물놀이는 평범한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는데, 뜻밖의 사고로 건강을 해쳐 즐거운 여름철 휴가를 망쳐서는 안 될 것이다.

물놀이 안전사고는 우리들의 해이된 마음과 방심, 그리고 자만심속에서 찾아온다는 생각을 가슴속에 깊이 새겨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강동진 / 서부소방서 애월파출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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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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