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제주지역 응시생 68명(인문계 35명,자연계 33명)의 편의를 위해 11일(인 문계)과 12일(자연계) 오현고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논술고사와 면접시험을 치른다.
동국대는 제주지역 수험생이 본고사를 치르기 위해 상경할 경우 비용이 1인당 50∼ 60만원 가량 발생하는 등 수험생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처럼 출장전형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기영 동국대 제주지역고사본부장은 “지방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상경할 경우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등 선발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며 “사회적 비용의 절 감과 교육수요자인 학생중심의 서비스 차원에서 이렇게 출장전형을 실시키로 했다” 고 말했다.<좌용철기자><<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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