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8일 어선 2척이 고장과 침수사고를 일으켜 제주해경에 구조됐다.
이날 새벽 4시15분께 차귀도 서쪽 78마일 해상에서 군산선적 안강망 어선인 98서전호(98톤·선장 전웅식)가 침수사고가 발생,긴급출동한 제주해경에 구조됐다.
또 오전 9시께 마라도 남서쪽 83마일 해상에서 군산선적 안강망 어선인 37성복호(99톤·선장 이병규)가 스크루에 그물이 감기며 표류하다 제주해경에 구조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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