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자존심’제민일보가 창간 17주년을 맞아 동영상 뉴스를 신설하는 등 인터넷 홈페이지 뉴스 콘텐츠를 강화해 독자와 도민 여러분께 선을 보입니다.

지난해 창간 16주년을 맞아 개편한데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을 보이는 홈페이지는 현장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기사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시대 조류에 걸맞게 현장의 영상을 전하는 동영상 뉴스를 전합니다.

더불어 ‘4·3은 말한다’등 4·3관련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4·3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비롯해 제주잠녀, 제주바다 자원이 사라진다, 제주민속의 재발견, 사람이 자원이다(2부), 벼랑끝 제주농업, 우리도 제주인 등 다양한 기획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민기자와 어린이기자 마당을 보다 활성화하는 등 쌍방향 의사소통을 꾀해 독자와 도민 여러분께 다가서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맞춰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그동안 축적된 취재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짜배기 제주여행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입니다.

제민일보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보다 빠르고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독자와 제주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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