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윤 한국건축가협회 제주도지부장
 한국건축가협회 제주도지부는 지난 ‘건축문화의 해’행사를 추스리는 것으로 200 0년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한민국건축대전 제주지역 순회전과 건축포럼 등 기본행사를 중심으로 작년 못지 않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우선 회원을 확충하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일반일들을 대상으로 제주전통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고 역사적 건축물을 문화관광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 록 하는 사업 추진과 함께 역사적 건축 또는 제주도 민가건축의 답사 코스 개발로 회 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
 지난해 ‘조천리마을 공간 조사’에 이어 올해에는 ‘한경면 용수리’를 대상으로 한 다각적 조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에 있다기는 했지만 건축에 대한 ‘문화예술’적 접근이 부족하다는 것. ‘건축문화의 해’사업을 통해 어느정도 일반인의 의식이 바뀌이 자체 분석이다.도민과 건축간의 거리 를 좁히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간미학을 살린 새로운 세기의 비전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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