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1일 제주시 아라동 아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종훈)가 2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열었다.

1978년 7월18일 사무실도 없이 시작한 아라새마을금고(초대 이사장 고 이상용)는 그간 지역사회발전과 회원 복지향상을 위한 투명하고 내실있는 경영으로 3300여명의 회원과 자산 300억 달성을 눈 앞에 둔 건실한 금고로 변화했다. <박 용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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