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제주흥사단이 지난해 7월 야간자율학습 폐지와 전일제 수업 등으로 방 과후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청소년의 여가활용 실태’에 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이 생겨도 마땅히 갈 곳이 없다는 응답이 대부분이 었다.
이에 따라 제주흥사단 유해환경감시단은 고교아카데미 회원 30명과 함께 제주시 관 내 청소년 이용시설 파악을 통해 문화시설이 밀집된 10구역·146군데의 각종 시설을 발굴해냈다.
이번에 제작된 「99청소년문화지도」에는 10개 구역별로 시설·단체의 위치와 사업 내용·이용방법 안내뿐만 아니라 제주시내 레저스포츠 시설현황도 곁들여 청소년들이 여가활용을 용이하게 했다.
이번에 발간된 「99청소년문화지도」는 일선 학교와 문화지도에 수록된 청소년 이 용 시설과 단체 등에 배포된다.문의=721-1918 <좌용철기자><<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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