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달익 제주교역 대표이사
 “도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고달익 제주교역 대표이사는 새 천년을 맞아 제2의 창업을 선언,그동안의 시행착오를 마감하고 명실상부한 도민기업으로 자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대표는“올해 도내 업체 사상 최초로 수출 1000만달러를 돌파하는 동시에 도민기업 이름에 걸맞도록 종합무역센터와 수출지원센터의 역할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감귤·활넙치·활소라 등 기존 주력품의 수출물량 확대와 수출유망 품목 발굴에 힘쓰는 한편 LA지역에 지점을 개설,미국 감귤시장 공략과 호접란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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