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의 광풍을 피해 동굴로 숨어든 이들 그 영혼들 마저 철창아래 갇힌체 수십년...진실은 아직 저 어둠안에 묻혀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4월은 온다.제주4.3사건 60년을 맞는 무자년(戊子年)새해에는 진정한 의미의 화해와 상생을 기원해 본다. (애월읍 어음2리 '빌레못굴') 박민호 기자 mino77@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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