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백년가약
그룹 '패닉' 이적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결혼식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이삼열 사무총장이 주례를 맡으며 리쌍과 박정현이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치른 다음날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작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올해 초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약속한 후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결혼준비를 해왔다.
김진표-윤주련 커플은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하게 돼 기쁘다.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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