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백년가약

   
 
   
 
가수 김진표-탤런트 윤주련 커플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이들은 5월 6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양가 하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그룹 '패닉' 이적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결혼식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이삼열 사무총장이 주례를 맡으며 리쌍과 박정현이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치른 다음날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작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올해 초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약속한 후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결혼준비를 해왔다.

김진표-윤주련 커플은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하게 돼 기쁘다.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