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 최우수 기수 박병진과 조교사 장성종(이상 6조)이 새천년 제주경마공원 첫 경주 우승컵을 차지했다.
경주거리 800m 재래마 3등급 경주에서 ‘신비전설’에 기승한 박은 발주후 선두권 을 유지하며 ‘전국일주’를 7마신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전년도 최다승을 비롯,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박은 올해 출발도 산뜻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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