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변신위해 메니지먼트사와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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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KBS를 퇴사한 후 소속사 없이 MC와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해오던 최송현은 김래원, 윤소이가 소속된 블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송현이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나운서를 사직하고 블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연기에 대한 열의가 강한만큼, 최송현은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연기자 변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최송현은 연기수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한편, 여행을 다니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송현은 같은 소속사의 김래원과 함께 영화 '인사동 스캔들'로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최송현은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아나운서 역을 맡아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낼 것으로 알려졌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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