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잦은 부상과 숙소 이탈등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던 박준호(19조 김성오 )기수가 지난주 경마에서 3승을 챙기며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박은 8일 토요경마 1경주에서 ‘보조개’를 타고 역주,3착한데 이어 2경주에서는 ‘전반분석’을 타고 우승하며 105.1배의 고액배당을 터뜨렸다.  이어서 박은 이날 7경주와 9일 3경주에서도 우승하며 한주간 최다승인 3승을 올렸 다.박은 전년도 146전 7승 2착 9회로 4.8%의 승률과 11.0%의 연대율을 기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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