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필. 강용주 공로패, 양은정,문지환 표창패

   
 
  ▲ 제민일보 제 3기 도민.청소년기자 출범식이 30일 오후 4시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김대생 기자.  
 

제3기 도민기자와 청소년기자가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민일보는 30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민일보 제3기 도민·청소년기자 출범식'을 개최했다.

각계 각층의 도민기자 51명과 52명의 청소년 기자들은 제3기 도민·청소년기자의 출범과 함께 제민일보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제3기 도민기자와 청소년기자들에게 각각 위촉장과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 제2기 도민·청소년기자로 활약하며 제주사회의 구석구석 숨겨진 사연을 알리는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으로 활동한 도민기자 양성필(제주시 아라1동)·강용주(제주시 삼도2동)씨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제2기 청소년기자로서 학교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며 제민일보 지면에 활력을 불어 넣었던 양은정(아라중 1년)·문지환(한천교 6년) 학생에게는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

이날 진성범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이제는 도민·청소년기자 여러분 모두가 제민일보의 한 식구가 됐다"며 "청소년기자는 학교자랑을, 도민기자는 미담이나 지역뉴스로써 도민을 먼저 생각하고 도민의 편에 서서 기사를 써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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