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22일 오전 3시께 광주 북구 모 아파트 A씨(38.여)의 집에서 A씨가 현관 신발장 손잡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남편(3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20일 오후 11시30분께 광주 서구 모 아파트 B씨(47.여)의 집에서 B씨가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B씨의 남편(48)이 발견, 신고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최근 자살한 유명 연예인을 언급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이형주기자 peneye@newsis.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