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전국이 흐리고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이라며 "전라남북도는 오후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제주도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경상남도, 제주도 20∼50㎜, 서울·경기, 충청남북도, 강원도, 전라남북도, 경상북도, 울릉도, 독도 5∼30㎜, 경기북부, 서해5도 5∼20㎜ 내외다.
오전 5시 현재기온은 서울 15.8도, 인천 17.9도, 수원 16.6도, 춘천 14.1도, 춘천 16.7도, 청주 16.3도, 대전 15.7도, 전주 16.1도, 대구 18.1도, 광주 19.5도, 부산 19.6도, 제주 18.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으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에서 1.0∼3.0m로 조금 높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면서 크게 벌어졌던 일교차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비 온 후에는 낮 기온이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온 후 오후 늦게 제주도부터 점차 갤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오전에 0.5∼2.5m, 오후에는 1.0∼3.0m로 점차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양길모기자 dios102@newsis.com
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전국이 흐리고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이라며 "전라남북도는 오후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제주도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경상남도, 제주도 20∼50㎜, 서울·경기, 충청남북도, 강원도, 전라남북도, 경상북도, 울릉도, 독도 5∼30㎜, 경기북부, 서해5도 5∼20㎜ 내외다.
오전 5시 현재기온은 서울 15.8도, 인천 17.9도, 수원 16.6도, 춘천 14.1도, 춘천 16.7도, 청주 16.3도, 대전 15.7도, 전주 16.1도, 대구 18.1도, 광주 19.5도, 부산 19.6도, 제주 18.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으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에서 1.0∼3.0m로 조금 높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면서 크게 벌어졌던 일교차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비 온 후에는 낮 기온이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온 후 오후 늦게 제주도부터 점차 갤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오전에 0.5∼2.5m, 오후에는 1.0∼3.0m로 점차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양길모기자 dios102@newsis.com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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