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로이터/뉴시스】

로이터통신은 4일 시작된 미 대선에서 투표가 종료된 일부지역에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현재 오바마 후보가 미시간(17), 미네소타(10), 위스콘신(10), 뉴저지(15), 일리노이(21), 코네티컷(7), 메인(4), 델라웨어(3), 메릴랜드(10) 버몬트(3) , 매사추세츠(12), 워싱턴D.C(3), 뉴햄프셔(4), 펜실베이니아(21) 등 14곳에서 승리해 당선해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 중 140명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매케인 후보는 텍사스(34), 오클라호마(7), 테네시(11), 사우스캐롤라이나(8), 켄터키(8), 앨라배마(9), 아칸소(6), 조지아(15) 총 8개 지역에서 승리해 총 10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서유정기자 teen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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