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선거가 다음달 실시되는 가운데 단독출마냐 경선이냐에 도내 관광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 홍명표 회장이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유력한 경쟁자였던 S씨와 Y씨가 불참의사를 밝히면서 단독출마 분위기로 흘렀지만 최근 제 3의 인물이 출마준비에 나서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이달내 선거준비위원회가 발족하고 다음달초 후보등록을 하면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단독출마나 경선 여부는 앞으로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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