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제주방문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현재 국회에서 민주당의 반대로 표류중인 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직·간접으로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 결과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에 당 지도부가 총출동하는데 최소한의 선물(?)은 갖고 오지 않겠냐"며 "무엇보다 영어교육도시와 관련해 과실송금 허용 등에 대한 전향적인 입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헌 기자 kimyh@jemin.com
김영헌 기자
cogito9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