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제주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이틀째인 13일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에 강풍이 불어 일부 행사장 시설이 파손되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파행 운영됐다.이 날 행사장 주변으로 초속 30가 넘는 강풍이 불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설치된 천막 등이 무너지면서 축제관계자들이 이를 철거하느라 진땀을 뺐다. 이를 두고 한 관람객은 "비를 관장하는 신은 막았는데 바람의 신은 막지 못한 것 같다"고 한마디 했다. 현민철 기자 freenation@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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