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철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25일 서민 경제 회생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팀 구성을 제안, 눈길을 끌고 있다.
 하 의원은 이날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관이 주도하에 펼치고 있는 경제난관 대책에는 시장의 소리를 담아내는 데 한계가 있고 구호성이 아닌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관 합동 서민경제회생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며 "제주지역 상권의 경쟁력 확보와 실질적 지원을 위해 중소상인지원기금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창민 기자 lcm9806@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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