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정옥 ICC JEJU 이사장은 "그동안 제기된 여러 가지 의혹과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 매끄럽게 처리를 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사업 입찰 과정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와 관련 주위에서는 "ICC JEJU 혼자 입장을 정리한다고, 그동안 불거졌던 문제가 모두 해결되겠냐"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김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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