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경제포럼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무회의를 조속히 구성해 실물경제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간부회의도 정보를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감성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눈 높이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걱정부터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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