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6일 흉기로 그릇집 주인을 찌른 지모씨(44·제주시 이도2동)에 대해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씨는 15일 밤 9시께 제주시 일도1동 모 그릇집에서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힐 목적으로 부엌용 칼을 고르던 중 주인 문모씨(45)가 안팔겠다는 데 불만을 품고 옆구리 등을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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