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동해모텔

   
 
  ▲ 동해모텔 침실 전경.  
 
지난 2007년 리모델링 재오픈한 동해모텔은 과거 1996년 문을 연 동해여관이 전신인 도시형 모텔이다.
동해모텔은 이름과 같이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동해’같은 꽤 큼지막한 실내 인공연못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종합경기장 근처에 위치한 동해모텔은 19실로 이뤄져 있다. 동해모텔은 동양의 숨결이 물씬 풍기는 한실(2실)과 큼지막한 더블침대가 갖춰진 일반실(14실),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투숙객을 위한 특실(3실)로 나뉜다.

또 2007년 리모델링 한만큼 내부시설과 방안도 모두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객실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다양한 무늬의 벽지로 마무리돼 있는 만큼 한번쯤 쉬어가고픈 싶은 욕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 비즈니스관광객을 위한 인터넷망이 전객실에 걸쳐 완비돼 있는 만큼 사업상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작업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배려했다.

게다가 관광객들을 위한 세탁실이 1층 로비 근처에 마련돼 있어 여행중 옷세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해모텔 김인성 대표는 “동해모텔은 항상 고객을 최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종합경기장 근처와 시청이 근처에 있는 만큼 먹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문의=723-3700.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