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7년 12월19일 표선면 성읍2리 1753,1813번지의 2필지를 소유자로부터 임차한 사실이 없음에도 강모씨(48·표선면)에게 ‘밭을 빌려주겠다’며 계약금으로 300만원을 받는등 지금까지 5명으로부터 총 7회에 걸쳐 349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김씨는 또 98년 5월20일부터 10월25일까지 성산읍 삼달리 1884번지 정모씨 농경지 300평에 정씨 모르게 고구마를 파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창민기자>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