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윤모씨(40)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09년 8월17일 오전 2시께 제주시 모 의류점에 들어가 의류 30점과 CCTV 등 1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윤씨는 지난 2010년 11월2일 특수절도로 구속돼 교도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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