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0시께 제주 한림항 서방 56마일 해상…부실 수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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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헬기 발견 장소가 1·2번째 기체 추정 물체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부실 수색 논란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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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은 이날 해군 해남함이 소나 장비를 이용, 해저를 수색하던 도중 오후 3시30분께 한림 서쪽 56마일 해상에서 헬기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 청해진함에 확인을 요청했다며 청해진함이 심해유인잠수정을 이용해 확인한 결과, 최종 동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군과 제주해경은 11일 날이 밝는데로 인양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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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은 11일 오전 10시 기체 발견 및 인양 등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방침이다.
김동은 기자
kdeun2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