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술병을 던지며 종업원들에게 상해를 입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임모씨(43·전남)를 폭력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제주시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여종업원이 2차를 나가지 않는데 불만을 품으로 종업원 이모씨(41·여)를 폭행하고 술병을 던져 또 다른 종업원 이모씨(34·여)와 현모씨(24)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다. 김동은 기자 kdeun20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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