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취재 대폭 강화…국장급 중견기자 상주 지역주민 대변
7월1일 오전 11시(서부지사)·오후 2시30분(동부지사) 개소식
이에 따라 제민일보사는 오는 7월1일부터 제주지역 읍면지역에 동부지사와 서부지사를 개설, 도민과 호흡을 함께하는 도민밀착형 신문제작을 추구해 나갑니다.
동부지사 사무실은 표선면 하천리에 설치, 조천과 구좌 우도 성산 표선 남원 등의 읍면지역을 관할하게 됩니다. 또 서부지사 사무실은 한림읍 한림리에 설치, 애월과 한림 한경 대정 안덕 등의 읍면지역을 관장하게 됩니다.
이들 지사에는 국장급 중견기자가 상주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가려운 데를 속시원히 긁어주고, 또한 지역주민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신속 정확하게 대변하게 됩니다.
우리 읍면지역의 민원이나 아름다운 미담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사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로컬뉴스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제민일보는 앞으로도 항상 주민들의 의견을 지면에 충실히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서부지사 현판식 및 개소식이 7월1일 오전 11시, 동부지사 현판식 및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30분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연락처
▷동부지사 :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134-1(전화 787-7114, 팩스 787-5149)
▷서부지사 :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375(전화 796-8112, 팩스 796-7902)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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