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친절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내 교육기관 종사자들이 전화를 받을 때 경청태도, 설명태도, 응대태도 등 90점대 이상으로 우수했지만 종료인사, 종료태도 등 마무리 단계는 70점 이하의 평가, '유종의 미'가 실종.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항목은 개선하고 친정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마디. 장공남 기자
장공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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