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1일 창간 22주년 기념식 개최

3500여 도민주로 탄생한 제민일보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1일 오후 3시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회사발전에 기여한 모범사원 및 모범지국장에 대한 시상과 장기 근속사원에 대한 근속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제민일보사는 ‘인간중시, 정론구현’의 본사 창간 이념에 충실하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편집국 김용현 기자와 제작국 김성훈 사원에게 모범사원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이의일 한경지국장이 모범지국장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김철웅 편집국장은 20년 근속패를 수상했고, 기획관리실 진성곤 총무부차장과 제작국 조용진 제판부차장대우는 10년 근속패를 받았다.

진성범 제민일보사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민일보가 창간 22주년을 맞았다. 사람으로 보면 완전한 성년의 길로 접어들었다”면서 “이에 걸맞게 패기 넘치면서 세련미를 갖춘 신문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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