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6월2일 도민주로 탄생한 제민일보가 이제 22세의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서 결이 통해 하나의  큰 원을 만들어낸 연리지처럼 제민일보는 분열된 제주사회를 통합해 독자들과 호흡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찬 전진을 펼쳐나갈 것이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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