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예의 진수 보러 오세요"

 제주도문화진흥원(원장 김태문)은 27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소장작품전을 갖는다.

 이번 소장작품전에는 도내 서예가 27명의 서예작품 38점이 전시된다.

강창화의 ‘채근담구’,고임순의 ‘한라산’을 비롯해 김광추의 ‘삼일수심’,김순겸의 ‘고득종 한라산시’,김원배의 ‘손과정의 초서’,박동규의 전각작품,박태준의 ‘영주십경’,현민식의 ‘석란’,현병찬의 ‘제주도민요’,박계봉의 ‘농가월령가’등이 선보인다.

 이밖에 고명신 김상년 김시현 김원배 김철호 문정희 박태준 변영탁 오동수 윤대영 윤호삼 이종우 허윤희 현중화 고영진 양인숙 양상철 강경훈 강선창씨 서예작품이 나온다.문의=754-5231.<<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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