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클린 문화가 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리면서 공직·민간 부문에서 일상적인 부패가 감소하고 있는 등 청렴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 등과 연계된 이권 개입형, 정경 유착형 비리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어 부패방지대책이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 데 한계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시에서 억대 뇌물수수에 이어 수천만원대 공금유용 사건이 발생, 공직사회에 대한 비난이 고조되고 있고 실질적인 부패 방지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장(2004∼2005년)·대법원 대법관(2006∼2011년) 등을 역임한 이홍훈 전 대법관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를 초빙, 청렴이 개인·조직·사회·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근본임을 공유하고 청렴도 제고를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일시=2012년 10월19일 오후 2시
◇장소=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문의=제민일보 기획관리실(74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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