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첫 사립국제학교인 NLCS제주의 일부 자퇴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운영법인을 상대로 학교의 허위광고로 손해를 봤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이어져 주목.
하지만 ㈜해울 등에서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 관련 소송이 접수됐는지 확인 중이라면서도 졸업장을 주지 않고 교육환경이 미비하다는 학부모 측의 주장에 오해가 있다며 난색.
주변에서는 "돌다리도 두드려봐야 한다는 말처럼 학부모들이 입학 전에 관련 사실을 제대로 따져봐야 하겠지만 ㈜해울 역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일침. <변지철 기자>
변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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