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서귀포후원회 본보 'We♥' 프로젝트 동참
"세계 어린이들 위해 헌신하는 시민들 칭찬받았으면"

▲ 유니세프서귀포후원회는 12일 오후 시청 1청사 소회의실에서 'We♥'프로젝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용현 기자

제민일보가 도민대통합을 위해 추진하는 'WeLove(We♥)'프로젝트에 유니세프서귀포후원회 위원들도 동참했다.

유니세프서귀포후원회(회장 이석창, ㈜자연제주 대표)는 12일 오후 시청 1청사 소회의실에서  칭찬과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We♥'프로젝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석창 회장을 비롯해 25명의 위원들은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칭찬하는데 앞장서며, 시민대통합을 위한 긍정바이러스를 확산시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유니세프 후원캠페인을 하면서 칭찬문화운동도 함께 전개한다.

특히 유니세프 성금모금과 후원활동에 헌신적으로 동참하는 시민들을 적극 발굴,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고,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석창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를 만들려면 가장 먼저 서로 칭찬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유니세프 서귀포후원회 위원들도 모금·후원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칭찬문화도 확산시키고, 세계의 어린이를 위해 헌신하는 시민들이 칭찬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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