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 14일 오전 We♥결의대회 칭찬문화 확산 다짐

▲ 서귀포의료원은 14일 오전 병원 중앙로비에서 'WeLove(We♥)' 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민일보가 도민 대통합을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WeLove(We♥)'프로젝트에 서귀포의료원이 동참했다.

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은 14일 오전 병원 중앙로비에서 '칭찬과 배려의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서귀포지역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모두 행복한 병원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오경생 원장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등 272명의 직원은 이날 결의대회를 계기로 칭찬문화를 통해 서로 단결하고, 특히 의료진과 환자간 믿음과 행복을 나누는 병원으로 만들 것을 결의했다.

서귀포의료원은 언제 어디서나 서로 배려하고 칭찬하는데 앞장서고,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통해 신뢰와 칭찬받는 진료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모든 고객들이 감동하는 그날까지 모든 임·직원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오경생 원장은 "모든 환자들이 진료·의료서비스에 대해 만족을 하고, 칭찬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서귀포의료원 소속 의사, 간호사, 직원들이 칭찬문화를 통해 긍정적인 조직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칭찬을 바탕으로 우리 직원간 단결·협동이 이뤄지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며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서귀포 지역서 칭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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