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및 리장협의회, 바르게살기효돈협의회, 중앙동주민자치위, 영천동 등 결의대회

제민일보가 도민대통합을 위해 추진하는 'WeLove(We♥)'프로젝트에 서귀포 읍·면·동과 지역 단체들이 참여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남원읍(읍장 강익주)과 남원읍이장협의회(회장 고금녀)는 1만8000여명의 읍주민을 대표해 15일 오후 읍사무소에서 We♥ 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 지역주민과 행정간의 칭찬문화를 정착시키는 초석을 마련했다.

▲ 남원읍·남원읍이장협의회

남원읍 직원 67명과 17명의 마을이장은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 회의 등에도 칭찬문화 정착을 확대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치러지는 청정고사리축제와, 한마음체육대회, 각종행사시에도 We♥결의대회 개최 및 화합·단결을 위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한다.

▲ 바르게살기운동효돈동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효돈동위원회(회장 오창섭) 회원 29명은 15일 칭찬하는 효돈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WE♥' 프로젝트 결의대회를 갖고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효돈지역에서는 지난 13일 효돈동주민센터 전직원, 14일 효돈새마을부녀회가 잇따라 'WE♥'프로젝트 결의대회를 열고 칭찬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영천동 결의대회

영천동(동장 이근홍) 또한 지난 15일 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칭찬과 사랑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영천동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WE♥' 프로젝트 결의대회를 개최해 칭찬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결의대회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철) 역시 지난 14일 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칭찬하는 서귀포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WE♥'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처럼 서귀포지역 읍면동과 지역단체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We♥' 프로젝트 칭찬운동을 확산시켜 지역과 마을간 갈등과 대립을 치유하고, 화합·단결 실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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