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4일 'We ♥' 프로젝트 동참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4일 제민일보가 도민 대통합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We Love(We ♥)프로젝트' 동참과 함께 칭찬과 배려, 신뢰와 소통으로 제주관광 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날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We Love(We ♥)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 올해 제주관광공사의 고객만족경영의 핵심 가치로 칭찬과 배려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대내적으로는 칭찬과 배려를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윤리경영과 고객만족 강화를 통해 도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 제주관광공사 사내 그룹웨어에 '칭찬愛(애)'라는 게시판을 개설해 칭찬문화를 활성화하면서 칭찬 바이러스를 적극 전파키로 했다. 
 
대외적으로는 '칭찬은 곱하고, 사랑은 나누며, 행복을 더하는'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한 기업가치 창출,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윤리실천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양영근 사장은 "올해 외국인관광객 220만명 유치를 위해 공사가 먼저 칭찬과 배려, 신뢰와 소통 문화에 앞장서서 제주관광 통합마케팅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We Love(We ♥)프로젝트' 동참을 통해 도민사회에  '긍정의 힘'이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한 도민 대통합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헌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