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가 도민대통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WeLove(We♥)'프로젝트에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와 대정읍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남원읍협의회가 동참을 결의했다.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완일)는 지난 5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칭찬문화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선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대정읍새마을부녀회(위원장 장순희)도 이날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정읍 관내에서 칭찬하는 서귀포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새마을지도자남원읍협의회(회장 최용관)는 지난달 28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e♥'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 단체 회원들은 먼저 솔선수범해 범도민적 칭찬바이러스 확산운동을 전개,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마을에서 열리는 각종 지역행사와 축제, 회의에서 칭찬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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