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학원연합회와 협의,평균 10만원선인 수강료를 3만원까지 내리고 교재도 무료로 제공키로 합의한 상태다.또 해당 지정학원에 대해서는 인터넷 전용선 요금을 현행 40%할인에서 60%로 확대하고,2001년중 시설자금 저리융자 사업시 가점부여,우수학원에 대한 포상수여,컴퓨터경시대회 지원,향후 위탁교육 사업추진시 선정 지원,소프트웨어와 PC기기 등의 저가구매도 지원할 예정에 있어 학원측도 자체 내실을 기할수 있다.
현재 정통부가 파악하고 있는 전국 컴퓨터 학원수는 800여개로,이중 제주지역 컴퓨터 학원수는 9개.
이와 관련,고장립씨(제주체신청 정보통신과 담당)는 “기본적인 시설과 규모 등 적정자격요건을 갖춘 컴퓨터학원이라면 누구든 신청할수 있다”며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정보화의 기틀을 마련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희망학원은 27일부터 2월10일까지 제주체신청(752-1655∼6·제주도 제주시 삼도1동 305-4)으로 문의,직접 혹은 우편접수하면 된다.우편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지정학원은 오는 2월15일경 정통부 등 홈페이지에 개제되며,인터넷교육 희망자는 2월23일부터 ARS(02-700-4884)나 인터넷(http://edu.info21.or.kr),정통부 홈페이지(http://mic.go.kr)에서 인근 지정학원을 확인,신청하면 된다. <김지훈기자><<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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