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센터 'We♥' 프로젝트 동참 선언
마인드 변화·결속력 강화…마이스산업 선도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4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조각공원에서 직원과 가족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민일보의 'We♥' 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갖고 칭찬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제민일보가 연중 전개하고 있는 'We Love(We♥)'프로젝트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가 동참을 선언했다. 
 
ICC JEJU는 지난 4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조각공원에서 센터와 기술지원부, 식음사업부 직원과 가족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계가족단합대회 및 'We♥'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흑자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칭찬과 배려'를 통한 직원들의 업무 마인드 변화 및 결속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국내 컨벤션산업을 선도하는 마이스 종합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직장내 칭찬문화를 조성, 칭찬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강기권 ICC JEJU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모처럼 답답한 사무실 공간을 벗어나 동료애를 확인하고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칭찬문화 확산을 바탕으로 제주 마이스산업의 발전을 선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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