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사랑 나누기] 13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이한식 법사

제주지역에서 1억원 이상 고액 개인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3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혜담 이한식 연암수도원 법사(59)다.
이한식 법사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 회의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갖고, 도내 아너 소사이어티 13호 회원(전국 297호)으로 등록했다.
이날 회원 가입식에서 이 법사는 가입조건인 성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약속했다.
이 법사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종교인을 포함한 도민들의 나눔활동과 문화가 확산돼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